**임지훈-사랑의 썰물...**
사랑의 썰물 ◎임지훈◎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혼자 외로울 수 밖에없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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