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詩/◈詩와음악♬ **김정한-나 어찌 합니까?** 바다와바람 2013. 6. 1. 15:46 나 어찌 합니까? -김정한- 나 어찌 합니까? 당신 하나만 바라보는 눈 먼 사랑을 했는데 말입니다. 아프지만 여전히 당신 사랑으로 배고프지만 이제는 사랑때문에 울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사랑때문에 슬프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아픈 사랑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겠습니다. 그사람이 나를 사랑할때까지 그래서 내 앞에 다가올때까지 그래서 오래오래 나만을 바라보며 서 있을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절대로 오래 오래 혼자서만 기다리는 사랑을 하지 않겠습니다. 나 혼자 아픈 사랑을 하지 않겠습니다. 둘이서 바라보는 사랑을 하겠습니다. 나란히 주고받는 기쁜 사랑을 하겠습니다. -김정한/"러브레터"- http://blog.daum.net/kdm2141/3346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