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이해인님글 **이해인-눈 물** 바다와바람 2013. 11. 18. 14:41 Soledad - Amy Sky 눈 물 / 이해인 새로 돋아난 내 사랑의 풀숲에 맺히는 눈물 나를 속일 수 없는 한 다발의 정직한 꽃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처럼 간절한 빛깔로 기쁠때 슬플 때 피네 사무치도록 아파 와도 유순히 녹아 내리는 흰 꽃의 향기 눈물은 그대로 기도가 되네 뼛속으로 흐르는 음악이 되네 2013-1118 http://blog.daum.net/kdm2141/3873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