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이외수님글 **이외수-비 오는 날** 바다와바람 2014. 6. 18. 04:02 비 오는 날 ○이외수○ 비 오는 날 나를 떠난 사랑 너무 아파서 오래전에 망각의 강물 깊이 수장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통곡하는 하늘 젖은 시간의 배면 저 멀리, 터덜터덜 걸어오는 그대 모습 살아서 사랑했던 모든 것들은 결코 살아서는 잊을수 없는 건가요.... 2014-0618 http://blog.daum.net/kdm2141/4514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