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9. 06:49ㆍ″``°☆시들의모음/◈아침의― 詩
/ 에른스트 얀들
굶주림은 세계를
배 부르면
마구 먹어치우면
굶주림을 바라면
-시집 '누가 숲으로 오는가'에서-
++++++++++++++++++++++++++++++++++++++++++++++++++
▶에른스트 얀들(1925~2000)=
우리의 자제력은 무력하고 나태해졌다.
http://blog.daum.net/kdm2141/2040
|
'″``°☆시들의모음 > ◈아침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의 시》허수경-차가운 해가 뜨거운 발을 굴릴 때** (0) | 2012.06.22 |
---|---|
**《아침의 시》고영민-찔레나무** (0) | 2012.06.21 |
**《아침의 시》김형영-우리는 떠돌아도(나무를 위한 송가)** (0) | 2012.06.18 |
**《아침의 시》성기완-자목련 불루스** (0) | 2012.06.15 |
**《아침의 시》김 언-흔들..** (0) | 201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