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azame
안아 주세요
como si fuera ahora la primera vez
이 순간이 처음인 것 처럼
como si me quisieras hoy igual que ayer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랑해 주세요
abrazame
안아 주세요
Si tu te vas te olvidaras que un dia,
당신이 떠나시면 아마 잊으시겠죠
hace tiempo ya cuando eramos aun ninos
시간이 흐른 후 우리가 어렸을 적에
me empezaste a amar y hoy yo te di mi vida. Si te vas...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내 모든 것을 주었더니, 떠나신다면...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ya ada sera nuestro tu te llevaras en un solo
momento una eternidad
우리에 추억까지 한순간에 가져 가신다면
이젠 우리의 추억이 아니겠지요
me quedare sin nada. Si tu te vas...
아무 것도 없이 혼자 남게 되겠죠, 떠나신다면...
Abrazame
안아주세요
y no me digas nada solo abrazame,
아무 말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me basta tu mirada para comprender que tu te iras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Abrazame
안아 주세요
como si fuera ahora la primera vez
이 순간이 처음인 것 처럼
como si me quisieras hoy igual que ayer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랑해 주세요 ...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me quedara el silencio para conversar la
sombra de tu cuerpo
나에게는 당신의 흔적만을 지키고있는 고요함만 남겠죠
y la soledad seran mis companeras si te vas
외로움이 나의 친구가 되여, 떠나신다면...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se ira contigo el tiempo y mi mejor edad
당신과 함께 나의 좋았던 시절과 추억이 떠나겠죠
te seguire queriendo cada dia mas te
esperare a que vuelvas.
그래도 당신을 하루하루 더 사랑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죠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Tamara ♬
'Tamara'는 1984년 스페인 세비야에서 태어났다. 16세때 첫앨범을 냈고,
라틴팝 가수다운 호소력과 정열적인 목소리를 들려준다.
Abrazame는 1975년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발표한 곡인데, 떠나는 연인
을 향한 안아주세요,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로 시작되는 애절하고
격정적인 노랫말을 음영 짙은 허스키 보이스에 실어 라틴풍의 빠르고 리듬
감있는 멜로디와 아우러 한결 호소력을 높이고있다.
그녀는 Hey (1979), La Vida Sigue Igual (그래도 인생은 계속된다,1968)등
훌리오의 빅히트곡 외에도 볼레로의 여왕인 Olga Guillot Mienteme (내게
거짓말을, 1954), Marc Anthony의 Celos (질투, 2001)등 톱스타가 불러
대중에 친숙한 노래로 지명도를 넓히고 있다.
목소리와 외모는 있지만, 과연 수 많은 디바들이 버티고 있는 라틴 팝의
정상에 자신만의 뚜렷한 컬러로 무난히 올라설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