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30. 13:25ㆍ″``°☆아름다운詩/◈詩와음악♬
잊지 말아요...
그래서 불쑥 떠오르는 그사람 때문에 눈물짓고 문득 스친 그때의 추억 때문에 넋이 나간 얼굴을 하나 봅니다.
기억이란 것은 참 질깁니다.
처음만난던 날 그 사람이 입었던 옷, 그리고 헤어지던 날 .. 마지막으로 차 안에서 함께 들었던 노래까지..
한 발만 헛디디면 떨어질 것 같은 낭떠러지에서 그것에 의지하며 우리는 삽니다..
누구나 다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도, 한몸처럼 떠오르는 기억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있지만,누구나 갖고 있지 않은.. ................잊지 말아요... http://blog.daum.net/kdm2141/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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