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남자는 `자기 통제(self-control)`도 할 수 있다.
새벽을 다스릴 수 있는 자가 자기 자신도 다스릴 수 있다.
앞으로 인생의 힘든 시기에 자포자기로 무너지거나,
무책임하게 망가질 위험이 적은 남자이다.
◎ 2. 새벽기도의 남자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아는 남자` 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알고 있는 남자`이다.
◎ 3.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남자` 이다.
하나님을 정신나간 듯이(?) 사랑할 수 있는 남자는 한 여자만을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을 향해 미친 듯이(?) 사랑으로 몸을
던질 수 있는 남자여야 자기 아내를 위해서도 온 몸을 던진다.
◎ 4.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분명 말꾼은 아니다.
말꾼은 말해 놓고도 행동은 하지 않는 무능력자나 말만 잘하지 책임은
지지 않는 허풍쟁이를 일컫는 표현이다. 하지만 새벽기도하는 남자는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실천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남자이다.
◎ 5.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꿈이 있는 남자` 이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기도할 제목도 없다. 오직 꿈이 있는
사람만이 새벽이라도 깨어 기도한다. 새벽 아닌 아무리 어려운 시간이라도
그 꿈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 차리고 기도하게 만드는 것이다.
◎ 6.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무서운 잠재력` 이 있는 남자이다.
새벽기도하는 남자는 `하나님의 엄청난 가능성`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의
인생은 분명히 오늘보다 내일이 더 눈부시게 될 것이다.
◎ 7.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부지런한 남자` 이다.
적어도 게으른 남자는 아니다. 성실하고(diligent), 신실한(faithful)
남자임에 틀림없다.
◎ 8.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낭만`을 아는 남자이다.
새벽 공기의 낭만, 새벽 바람의 낭만, 새벽 하늘의 낭만, 새벽 소리의 낭만,
새벽 분위기의 낭만, 새벽만의 생명력, 새벽만의 영감, 새벽만의 기대감,
새벽만의 희망, 그 풍성한 새벽 향기를 맡을 줄 알고 그 새벽 향기를 머금을
줄 아는 남자.
이런 남자는 `인생의 힘겨운 위기`마저도 `뭉클한 기적의 기회`로 바꾸어서
그대에게 선물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