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제 "Parle-moi(Tell Me)" 는 불어를 사용하는 1972년생 캐나다의
팝가수 'Isabelle Boulay (이자벨 불레이)'가 2000년에 발표하여, 특히
불란서와 벨기에에서 대인기를 끌었던 곡이며,사랑의 종말을 겪는 한
여인의 심정을 잘 묘사하는 듯 합니다.
이자벨 불레이의 특유의 목소리는 매혹과 감동을 주고 있다. 그녀는
통산 7번째 앨범 Tout Un Jour 앨범으로 이러한 목소리를 발산해내고
있는데 이 앨범은 프랑스어권 전체에서 2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퀘벡, 프랑스, 벨기에 그리고 스위스의 대규모 무대에서 소개되었으며
2003년 10월에 열린 제5회 아디스크 축제 여성 아티스트 부문에서 10
여개의 상을 받았다.
아직 젊은 그녀의 경력치고는 놀라운 것이다. 신앙 생활을 시작하는 것
처럼 음악계에 발을 들여놓은 뛰어난 소질을 지닌 그녀에게는 특별한 운명
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 이후로 그녀는 1년간 활동을 접고 새롭고 찬란한 날에 Tout Un Jour
앨범을 가지고 나타났다. 질 베뇨와 펠릭스 르끌레르 노래를 즐겨들으시던
가스뻬지 지방 출신의 식당 주인의 딸로 태어난 이자벨 불레이는
자신의 국적과 고향에 여전히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자신이 태어난 곳은 자연이 무엇보다 강렬하여 바다가 일 때 아무것도 그
바다의 강렬함을 꺾을 수가 없다고.. 그녀는 80년대 말에 그녀는 퀘벡에서
문학 공부를 하게 되는데 일찍부터 명문구들과 저명 작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1990년 쁘띠뜨 발레 축제와 1991년 그랑비 축제에서 쟈끄
브렐의 Amsterdam과 단 비그라와 질베르 량쥬뱅의 Naufrage 를 불러 대상
을 받는 성공을 맛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