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 속의 섬
/ 비지스 당신을 보았을 때 난 알 수 없는 평화를 느꼈어요.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죠. 내 마음 속에는 부드러운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었어요.
당신은 내가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를 해주죠. 나를 끌어 안아줄 때면 난 심장의 고동소리뿐 아무런 고통도 느낄 수 없어요.
우린 무언가 시작하게 한 거예요. 사랑은 맹목적이죠. 그래서 사랑은 헌신을 필요로 해요. 우리가 느끼는 이 사랑에는 대화가 필요없어요. 우리는 함께 사랑을 이끌어 갈 수 있어요. 서로 사랑을 이루는 것은 물결 속의 섬... 그것이 바로 우리죠 아무도 둘 사이에 들어올 수 없어요 .* 우리가 아무리 잘못되었다 해도 나와 함께 또 다른 세상을 항해하면서 서로를 의지하며 의연하게 헤쳐나가도록 해요
난 사랑이 식는다해도 당신없이 살 수 없어요. 당신이 무의미해진다면 모든 것이 무의미해질 거예요. 마치 캄캄한 밤에 걷는 것처럼 조금씩 현실을 보지 못하게 될 거예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우리에겐 의혹이란 없으니까요. 사랑에 깊이 빠진 우리에게 달리 나갈 길이란 없어요. 메시지는 분명한 거예요. 이건 진실의 시작이 될 수 있어요.
당신은 더 이상 울지 않아도 돼요. 나는 당신에게 절대로 상처를 주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영원히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끝을 맺읍시다.
우리는 함께 사랑을 이끌어 갈 수 있어요. 서로 사랑을 이루는 것은 물결 속의 섬... 그것이 바로 우리죠.
*가사의 내용이 좋아서 다시 올려 봅니다.*
http://blog.daum.net/kdm214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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