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옆집 아줌마**
2011. 10. 12. 20:37ㆍ″``°☆심심풀이방/◈유머한마당
나는 잠을 자다가 눈을 떠서 남편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는 계속 자는 척을 했다.
남편이 옷을 걸치고 나가려 할 때 아내는 큰 소리로 말했다.
''
''어떤 년이야?''
남편은 당황하며 말했다. ''옆집 아줌마!''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 나쁜 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년 보다 못한 게 뭐야!''
''뭐래는 거야? 금방 빼고 올게.''
''뭐? 금방하고 온다고? 아이고 분해.
지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와! 왜 나가?''
''왜 나가냐고?''
''그래!'' 여자는 소리를 바락 바락 지르며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
;
이때 남편 왈 ''차 빼 달란다. 이 여자야!''
http://kr.blog.yahoo.com/kdm2141/15396
'″``°☆심심풀이방 > ◈유머한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매매를 원하시는 분 연락이나 댓글 달아 주세요★** (0) | 2011.10.12 |
---|---|
**여왕을 굴복시킨 변강쇠 (19禁)** (0) | 2011.10.12 |
**당신의 전생은?** (0) | 2011.10.12 |
**성교육 명강의** (0) | 2011.10.12 |
**과부 시어머니와 과부 며느리** (0)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