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배신도 자존심이 강하고 상처받기 쉬운 A형 여성은 배신당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며 매우 신중한 연애를 한다. 만약 상대에게 이런 기미가 보이면 O형처럼 먼저 헤어지자고 제의를 하는 타입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을 위해 그가 더 완벽해지기를 요하나는 편이므로 트러 블은 더욱 심화되어 간다. 결말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
질투도 사랑에 빠지게 되면 목숨까지도 주저하지 않는 A형이다. 때문에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가 다른 여성에게 단 순한 호의를 표시하는 것조차 용납할 수가 없다. 독점욕이 강하면 당 연 질투심도 높아지는 법. 결국은 대수롭지 않은 일로 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여 헤어지는 결과를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불륜도 세간의 룰을 존중하고 사는 타입이기 때문에 불륜에 대해서도 대단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평상시 가정 있는 남성과의 사랑이란 엄두에도 없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빠져버린 사랑이 불륜이라면 중간에서 끊기보다는 오히려 그대로 돌진해 버리는 위험성도 갖고 있다.
B형
배신도
B형은 '딱지'를 맞기 쉬운 여성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정설. 이유는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 스타일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딱지를 맞는 것은 B형만이 아닌데도 특히 눈에 띄는 까닭은 사람들 앞에서 실연을 당한 후 흐느끼고 소란을 피우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심해 있는 순간도 잠시, 다시 자신을 추스리고 새출발을 계획하는 것이 B형이다.
질투도 온 세계가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타입이 B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기분이기 때문에 상대의 주변 여성에 대해서도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바람기를 허용하고 있으므로 그와 헤어지는 일이 생기는 것은 상대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가 싫어진 원인이 더 많다.
불륜도 사랑에 눈을 뜨면 일방 통행으로 달리기 쉬운 B형. 상대의 주변 상황 등은 아예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일반적인 도덕관념에 구애되지않기 때문에 그에게 아내가 있다 하더라도 별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상대를 자신의 연인으로 만들기 위해 더 심혈을 기울이는 편.
O형
배신도
O형의 여성은 상대로부터 배신당하는 소위 '딱지 맞는' 타입이 결코 아니다. 그와의 관계가 미묘해지면 얼른 기분을 바꿔 딱지를 맞기 보다는 먼저 작별을 고하는 형에 속한다. 자신이 그로부터 '굿바이' 를 듣는다는 것은 자존심이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때문에 O형 여성은 먼저 이별의 기득권을 획득했으므로 상대로부터 배신당하는 일은 없다.
질투도 자신이 늘 최고라는 생각에 젖어 있는 O형. 그가 다른 여성에 눈길을 준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의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질투의 화신처럼 변해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일이 다반사. 가벼운 질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자존심을 지나치게 건드리면 결과는 파행으로 끝나고 만다.
불륜도 O형은 가장 모범적이며 상식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타입이다. 도덕심이 강해 마음속으로 불륜은 허용할 수 없다. 결혼한 상대에게는 아예 처음 부터 마음의 동요를 느끼지 않는 편이다. 만약 아내가 없는 줄 알고 사랑에 빠졌다가도 사실이 밝혀지면 곧 마음을 바꾸어 그에게 작별의 인사를 고하는 것이 O형의 특징이다
AB형
배신도 AB형은 우유부단하고 결단을 재촉받으면 도망가 버리는 타입이다. 언제까지나 분명치 않은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상대 남성은 점점 사랑의 폭을 좁혀 나가게 된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AB형은 먼저 작별을 표시하지만 집착심이 별로 없어 헤어진 후에도 배신에 대한 자각같은 것은 엷은 편이다.
질투도 질투란 곧 상대에 대한 집착을 의미한다. AB형 여성은 질투심이 일어날 정도로 상대에게 격렬한 감정을 쏟은 적이 없으므로 질 투란 단어는 그녀와 거리가 멀다. 그가 다른 여성에게 눈길을 주어도 별로 상관하지 않는 반면 자신도 다른 남성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표시하는 타입이다.
불륜도 사회적 룰에 비교적 맞추어 생활하는 타입이므로 한 남자와의 사랑에 빠져 이룰 수 없는 관계에 집착하는 일이란 별로 없다. 그러나 특유의 로맨틱한 기질로 언제 누구와 사랑의 미로 속을 헤매게 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학교편=기발한 이디어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샘솟는사람은 B형. 그것을 잘 가다듬는 사람은 AB형입니다.
=공부를 가르쳐주는 사람은... 알기 쉽고 조리있게 잘 가르쳐 주는 AB형. 머리회전이 빠르고 공부잘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일을 도와주는 사람은...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O형. 그의 기분을 맞추어 주면 열심히 도와줍니다.
=물건을 잘 빌려주는 사람은.. 부드럽고 마음씨 좋은 A형에게 부탁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단, 고맙다는 인사의 말을 잊지 맙시다.
=선생님께 한 말씀 드린다면..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전할 수있는 AB형. 머리 회전도 빨라서 선생님에게 지지 않는 훌륭한 답변을 할수있습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 대한 꾸중을 하는 선생님 스타일.. 이것은 역시 A형이 할 일이죠. 언제나 말이 적고 눈에 띄지 않는 A형이어서
그의 말 한마디는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싸움을 말려주는 사람은... 역시 중재역을 잘하는 O형이 제일. 원만하고 공평하게 잘 처리 할 거에요.
또 급소를 찌르는 정확한 발언을 하는 AB형도 중재자 역이 어울려요
=전체를 이끄는 일은... 리더격으로 끝맺음을 잘하는 O형 에게 맡기면 틀림없을겁니다. 모두의 의견을 듣고 척척정리를 해주죠. 또 이런것을 아주 좋아하는 O형입니다.
사생활편 =비밀에 관한 상의는.... 입이 무겁고 친구를 성실하게 대하는 A형이 안심입니다. 아무에게도 얘기 하지 않도록 입을 봉하게 하는 선물을 하면 확실합니다.
그러면 상의할 때마다 성심껏 힘을 빌려줍니다.
=사랑의 큐피트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잘 전해 주는 사람은 O형. 당신의 고민도 자기 일처럼 들어줍니다.
상대에게 당신의 장점을 훌륭하게 전해주므로 안심하고 맡길수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잘 말해 줄수 있는 사람은.. 분별력이 있고 그런 지혜에 뛰어나 B형에게 부탁하세요. 조리있게 부모님을 안심시켜 드립니다. 이럴때 아주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B형입니다.
=패션에 관한 어드바이스는.... 네가지 혈액형중 O형의 어드바이스가 제일이요. 유행을 잘 소화하여 컬러배치도 훌륭합니다. 한편, 독특한 면이라면 B형이 뛰어나죠.
=푸념을 들어줄 사람은... 이것저것 푸념을 늘어놓아도 조용히 들어주는 사람이 A형입니다 게다가 입이 무거워서 마음껏 푸념할수있습니다.
=짝사랑하는 그를 조사해 줄사람은... 관찰력이 뛰어난 AB형에게 맡기세요.
마치 진짜 탐정처럼 철저하게 조사해 줍니다.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사람은.... 발이넓고 여기저기에 친구가 많은 O형이 제일이죠. 어쩌면 이성친구를 소개받기에도 제일 좋은 상대입니다.
=우울할때 위로해주는 사람은... 조용하게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A형.
아무말을 하지 않아도 기분이 부드러워집니다. 반면 기분좋게 잊어버리고 싶으면 역시 B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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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ng - 키씽벅님의 ●혈액형이야기●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