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7. 07:04ㆍ″``°☆시들의모음/◈아침의― 詩
/ 정약용
샘물의 마음은 언제나 샘 바깥 세상에 있어
돌 이빨이 제아무리 가는 길 막아도
천 겹 험한 길을 이리저리 헤치며
깊은 골짝 벗어나 평탄한 곳으로 달려가네
詠水石絶句
泉心常在外 石齒苦遮前
掉脫千重險 夷然出洞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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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1762년∼1836)=조선 정조 때의 실학자.
국제신문2012-05-27 21:05
http://blog.daum.net/kdm214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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