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5. 07:15ㆍ″``°☆시들의모음/◈아침의― 詩
⊙이브 본느프와⊙
파괴하고, 파괴하고, 파괴해야만 했다.
대리석 속에 떠오르는 벌거벗은 얼굴을 파괴할 것,
완성이란 입구이므로 완성을 사랑할 것,
미완성이 절정이다.
-시집 '살라망드르가 사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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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본느프와=프랑스 시인.
여기서의 파괴란 대리석 속의 얼굴처럼 경직된 관습으로부터의 쉼없는 최영철·시인 국제신문2012-04-09 21:16 http://blog.daum.net/kdm214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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