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8. 06:50ㆍ″``°☆아름다운詩/◈한편의詩調
갈매기 / 김기호
人生(인생)은 사철 섣달 그믐 생애는 벌집만 같데
金剛(금강)을 對坐(대좌)하면 천년도 須臾(수유)여라
오늘은 훨훨 水天(수천) 아득히 나도 따라 갈매길세.
----------------------------------------------------------- ▶김기호=1912년 경남 거제 생 거제도 갈섬(海金剛)의 풍란처럼 사신 교육자이시다. 해 보렵니다"라고 서술하고 있다. 시조집 '풍란'의 서문에서 장하보(張何步) 선생은 전탁·시조시인 http://blog.daum.net/kdm214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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