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8. 07:14ㆍ″``°☆아름다운詩/◈한편의詩調
/ 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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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1979년 '현대시학' 추천,
쳐놓고 시인은 위험하다고 진술한다. 바람 앞에 어쩔 수 없는 모습에 실망감도 감추 지 않는다. 그 사이 빨래는 요즘 세태의 한 단면을 비추며 시인의 진술에 힘을 보탠다. 열심히 일한 땀 냄새를 털어내고 '휴식 한때 온몸으로 즐기는 춤'은 마땅하다. 문제는 바지랑대마저 흔들리는 바람이다. 바지랑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셋째 수종장 은 우리를 다시 한 번 다잡게 한다.
http://blog.daum.net/kdm214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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