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5. 06:59ㆍ″``°☆아름다운詩/◈한편의詩調
책 읽는 소녀상 / 서정택철조망 울타리 너머 고추꽃이 하얗다
우물에서 건졌는지 아싹 씹히는 달빛 구릉 넘는 마차 타고 읍내로 간 영미 -------------------------------------------------------- ▶서정택=2006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당선, 고추꽃 핀 초여름 밤이다. 시인은 모교의 책 읽는 소녀상 앞에 와 선다. 우물에서
http://blog.daum.net/kdm2141/3496
|
'″``°☆아름다운詩 > ◈한편의詩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편의 시조]지성찬-목련꽃 밤은** (0) | 2013.08.02 |
---|---|
**[가슴의 시조]정용국-반 지하 창밖에는** (0) | 2013.07.26 |
**[한편의 시조]김정자-바람의 언덕** (0) | 2013.07.19 |
**[한편의 시조]서태수-범종 앞에서-낙동강 422** (0) | 2013.07.18 |
**[가슴의시조]이태순-따뜻한 혀2** (0) | 201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