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7. 09:33ㆍ″``°☆시들의모음/◈아침의― 詩
/ 이윤택
- 시집 '춤꾼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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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출생. 1950년 부산 시집 '시민', '춤꾼 이야기',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시집을 읽다가 전작(全作)이 궁금할 때 들르는 부경대학교 인사대도서관. 적은 헌사를 본다. 발행 25년이 넘은 책 사이사이 '소외'라고 적은 감상평이 눈에 띈다. 실제로 시인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연극적 삶을 구현하는 최적의 경험을 축적했고, 실제로도 '소외'를 아우르는 삶과 연극의 현장들을 시처럼 연극처럼 펼쳐 보이고 있다.
가슴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읽는 일 뿐.
엄지를 치켜세워주고, 소통의 핵심에 다가가려 날갯짓을 해 보이는 '관심과 성의'가 점점 모이고 있는 것도 동시대의 모습이긴 하다.
실천의 표상들, '던지기'를 변용한 다종다양한 반응과 변화의 요구들, '시작'이라는 선언과 명령들 앞에서 나와 당신과 우리가 선택하고 싶은 태도, 변화에 대해 몰두해보자. 고민하셨다면, 자기 안의 나태와 소외를 향해, 있는 힘껏 자기를 던지시길!
http://blog.daum.net/kdm214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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