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3. 07:37ㆍ″``°☆시들의모음/◈아침의― 詩
그대의 춤 / 루 미
그대 아름다움에서 시(詩) 짓는 법을 배운다.
아무도 그대를 보지 못하는
내 가슴 속에 숨어 추는 그대의 춤을
나는 가끔 들여다보고, 그것은
이렇게 나의 노래가 된다
-시집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에서-
.............................................................................................................
▶루미(1207~1273)=페르시아 발흐 출생.
벤자민에 물을 줍니다. 베란다가 시원하고 환해집니다. 분사되는 물줄기와
http://blog.daum.net/kdm2141/3673
|
'″``°☆시들의모음 > ◈아침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의 시]가시연꽃-박명보 (0) | 2013.09.18 |
---|---|
[아침의 시]정희성-추석달 (0) | 2013.09.14 |
**[아침의 시]김나영-사랑에 부쳐** (0) | 2013.09.10 |
**[아침의 시]이해웅-산골 풍경 하나** (0) | 2013.09.03 |
**[아침의 시]강미정-꽃이 지는 일** (0) | 2013.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