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2564 사월 초팔일 부처님 오신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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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일념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보릿대 구멍으로 하늘 보는 것은
아닌지 .. 붓다의 사원을 찾아 룸비니에서 쿠시나 가르사르나트 그리고
열반을 하셨다는 곳까지 귀에 쟁쟁한 염불소리 같은 인도인 슬픈곡조의
노래를 들으며 배낭여행을 해 봤죠..
열대지방에서 너무 인생이 짧고 살았다 할것도 없이 죽어가는 삶 을
살면서 절로 나오는 노래 곡조가 슬플수 밖에 없고 전생에 업보를 지고
나와 이승의 찰라를 견디고 참아 보자는 윤회의 멍애에 생은 잡혀
있었습니다.
세상은 밝고 넓다는 시야가 필요합니다. 자신을 틀에 묶지 말고 ..보다 자연
스럽게 자유롭게 하십시요. 부처님도 아마 그렇게 살라고 하셨을 겁니다
( 최극호)
불기256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