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0. 18:38ㆍ″``°☆건강과음식/◈음식만들기
맛짱이 임신을 하였을때 입 덧이 심하여 음식을 거의 먹지를 못하였어요. 오늘 소개하는 국수 삼총사는 만들기가 간단하여 출출할때 간식이나 야식, ▶ 두번째,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김치 비빔국수' 예요. [재료]국수 130그램정도 [국수 비빔양념]간장 2숟가락~, 설탕 약간, 깨소금 [김치양념] 김치 5잎정도, 다진마늘3분의1숟가락, 다진파 1숟가락, 식초 약간 김치국물 1국자(고운채에 받쳐서 국물만), 설탕 2분의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 고추장이 들어가면 깔끔한 맛이 덜하여 생략하였어요. 고추장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옵션으로 추가! 식초의 개인의 입맛에 맞게 넣으면 되요. 맛짱은 2분의1숟가락 정도를 넣었답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이예요! 혹시나 비빔국수를 만들때 2%로의 부족한 맛 때문에 고민을 한 적이 있으신지요? ㅎㅎ 그 부족한 2%는 간장이 해결을 하여 준답니다. 김치양념을 하기전에 간장과 곱게 갈아놓은 깨소금을 넉넉히 넣어 비빈후에 김치양념을 넣어 비벼주세요. 그러면 그 부족했던 2%를 채워지는 김치비빔국수가 된다는거! 꼭 명심하세요.^^ 고명은 옵션이예요. 김치 비빔국수는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쉽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랍니다. 입맛이 없어 밥이 먹기 싫은 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별미국수로도 딱이지요~^^ ▶ 세번째, 후루룩 쩝쩝 냠냠! 순식간에 비워지는 잔치국수! [재료] 국수 150그램정도 [국물양념] 밑국물내기 1봉지(6그램), 물 380~400ml, 대파, 국간장 1숟가락반, 나머지 간은 굵은소금 잔치국수는 혼자만들어 먹기에는 조금 꺼려지는 국수였어요. 왜냐! 혼자먹자고 국물을 따로 만들기가 번거롭기에..ㅋ 사실 다른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면 맛짱은 그 말을 한 사람에게 본인이 먹고 싶은것도 해먹고 살아라.. 하는데.. 지는 ~~^^;; 어찌꺼나 국물을 만들려면 여러가지 재료에 국물을 만들어 먹기가 번거로워 잘 만들어 먹지 않던것이였지만, 이번에 자연재료로 만든 밑국물내기가 있어서 아주 손쉽게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밑국물내기를 사용하니.. 각종 국이나 찌개등의 다시국물을 따로 만들지 않아 편하기는 하더라고요. * 잔치국수의 국물을 만들때는 일반 국물보다 간이 세야 한다는것 다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갑니다. 국수에 물기가 있기 때문에 간이 찌개정도가 되어야 국수를 말았을때 간이 맞는답니다. 아니면..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국물의 간을 맞추어 먹으면 된답니다. [고명] 호박채*양파채*당근채 약간씩(볶으면서 약간에 소금간), 지단채 약간씩 고명으로 들어가는 야채는 채를 썰어 소금간을 하고 팬에 살짝 볶아서 준비를 하고, 달걀은 노른자 흰자를 따로 진단을 만들어 채를 썰어 준다. ㅋ 귀찮으면 지단은 패스! 야채도 없으면.. 있는것만 준비하여 넣으면 된답니다. [참고]♪ 떡국에 넣는 고명과 달걀지단 이쁘게 만드는 노하우! * 여기서 매운맛을 드시고 싶은 분은 국간장으로 양념간장을 따로 만들어 청양고추 종쫑 썰어 넣은뒤에 양념간장을 만들어 국수에 따로 넣어 먹으년 됩니다. 맛짱은 국물에 간을 하였기에 그냥 국수에 국물을 그대로 부어서 먹었답니다. 이 잔치 국수의 장점은 국수가 조금 불어도 맛있다는거~ㅎㅎ ㅋ 맛짱은 국수를 좋아해서 그런지..암튼 불은 국수도 맛있더라고요. 이노메.. 식성을 어찌해야 좋을지 매일매일 고민입니다. * 참고로 더울때는 국물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시원하게 두었다가 냉국수로 먹어도 되요. 이렇게 뚝딱 만들어 한그릇 뚝딱 만들어 먹었답니다. ㅋ 혼자서도 잘 먹지요? 아마도 먹는 낙(樂)이 없어진다면.. 세상이 많이 어두워 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맛짱입니다.-,,- ▲ 간장 비빔국수 ▲ 김치 비빔국수 ▲ 잔치 국수 이렇게 3가지 맛을 낼 수 있는 국수를 뚝딱! 만들어 보았어요. 울 님들도 국수를 좋아하시나요? 좋아 하신다면.. 어떤 국수가 제일 좋은지 알려주세요. 왜냐..음..에..ㅋ, 걍.. 담에 만나면 맛있는 국수 한그릇 사 드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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