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방(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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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혀 짧은 아이**
어떤 혀 짧은 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 아이의 집에서 어느날 불이 났다. 그래서 119에 신고했다. " 아쟈띠 우디디베 부닸떠요." 아저씨가 너무 웃겨서 1번 더 해보라고 했다. " 아쟈띠 우디디베 부닸떠요." 아저씨가 너무 웃겨서 5번 더 해보라고 했다. " 아쟈띠 우디디베 부닸떠요*5" 마지막으로 1번만 더 ..
2011.10.12 -
**봉이김선달과 옹녀**
남자란 남자는 모두 잡아먹은 남원골에 옹녀가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더욱 센 남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인터넷에 광고를 내기로 했다. 누구든지 하루밤에 두번이상 자신을 만족시켜주면 재산의 절반을 주겠노라고.. 광고가 나가자 며칠동안 힘께나 쓴다는 남자들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옹녀에게는 다..
2011.10.12 -
**진짜 재미있어요~~ 신기하게 변합니다**
모니터를향해 세게 불어보세요. 신기하게 변합니다. 꽃이 날아가여 ! ~~~ 진짜로 불으셨습니까? . . . . . . . ㅋㅋㅋ - 댓글들 - *혹시나 하고 불어본 내가 븅신이 지... *컴퓨터공학도인 내가 부끄럽다 *피시방에 앉아서 혼자 불고있는 내가 한심하다 *아이씨 나 불었는데 =_= ... *헐 나도 불었는데.. 씨 8... *..
2011.10.12 -
**훈민정음 사투리 버전 모음**
훈민정음 사투리 버전 모음 <원문 해설> 우리 나라의 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이런 까닭에 어진 백성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담아서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내가 이것을 딱하게 여겨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들어 내놓으..
2011.10.12 -
**선녀의 목욕**
충청도 시골마을에 저수지를 지나 한적한 계곡이 있었는데 바위에 둘러쌓인 웅덩이가 선녀탕처럼 참 맑고 깨끗했다. 한여름 그곳을 지나던 아가씨는 너무 더워서 목욕을 하고 싶어졌다. 계곡에 내려간 그녀는 주위를 둘러본 후, 아무도 보이지 않자,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옷을 다..
2011.10.12 -
**기막힌 대답**
기막힌 대답 어느날, 한 청년이 선을 봤는데 소개받은 처녀에게 한눈에 반했다. 울렁거리는 마음으로 어렵게 애기를 끌다가 저녁 식사로 호텔 정식을 시켰다. 그때 스피커에서는 비발디의 "사계"가 흘러 나왔다. 청년은 울렁거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조용이 물었다. 이곡이 무슨곡인지 아세요?" 그러자 ..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