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방(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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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다신 안그럴 께요?**
아줌마 다신 안그럴 께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가 새 친구 사귀는 재미에 푹빠져버려 밤 9시에 들어오는 일이 잦았다. 어느날 엄마가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종아리를 때렸다. 엄마 : 조금만 놀고 오랬더니.. 항상늦어.. 넌 맞아야 해... 찰싹 찰싹... 딸이 울면서 말했다. 딸 : 엄마 ... 다시는 안그럴..
2011.10.12 -
**엉터리 사자성어 **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7) ..
2011.10.12 -
**영화관에서의 신음소리**
어느 3류 영화관에서의 일이다. 영화 제목은.... "뽕" "애마부인" 동시상영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상영 중인데,갑자기 한 구석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으~음...,아! 아아~ 으으으으........ 관객들은 웅성대기 시작했고 신음소리에 놀란 극장 경비원이 플래시를 들고 신음소리의 진원을 추적했다. 그..
2011.10.12 -
**여자가 변하는-3 단계**
여자가 변하는-3 단계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게.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 쓰고 돈 버는데 ..
2011.10.12 -
**딱~ 한잔만 하고 고만 마셔야지..**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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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수다**
경상도 할머니 세 분이 얘기를 나누는데 한 할머니, "어이요 봐라, 예수가 죽었단다 " 다른 할머니, "오~잉, 와 죽었다 카드노? "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부터 내 알아봤다. " 이때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던 다른 할머니, "어이, 예수가 누고? " ,, , , , ,, "모르지 나도, ..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