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30)
-
**장미리-말 전해다오**
말 전해다오 / 장미리 안개가 자욱한 밤에 말없이 찾아온 그 님 언제나 그 님 못 잊어 쓸쓸한 내 마음은 부디, 부디 다시 와다오 애타게 빌어도~ 눈감으면 그 님 모습 내 눈에 아련히 떠오는 그 순간 마다 내 마음 전하려 해도 눈뜨면 보이지 않는 내 사랑하는 님에게 진실한 내 사랑..
2011.09.02 -
**정미조-사랑과 계절**
사랑과 계절 / 정미조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 사랑할 때 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 불어 이별할 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 여름은 사랑이고요. 낙엽 지는 이 가을은 추억이래요.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 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
2011.09.02 -
**최병걸,정소녀-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 최병걸,정소녀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맑은 두 눈을 꼭 감아요. 숨긴 마음을 열어줘요. 우리 사랑을 속삭여요. 어쩌면 그토록 고울까? 꽃 피는 꿈길을 걷네. 어느새 달님이 찾아와 별들은 미소 짓네.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고운 미소로 대답해요. 잊지 말아요...
2011.09.02 -
**최진희-카페에서**
카페에서 / 최진희 나 혼자 이렇게 앉아있어도 그사람 오질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저버린 나의 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그 추억 아~~ 순간 사랑에 미련이여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헤메도 그사람 소식 ..
2011.09.02 -
**함중아-안개 속의 두 그림자**
안개 속의 두 그림자 / 함중아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
2011.09.02 -
**남상규-고향의 강**
고향의 강 / 남상규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 속의 강 아~ 아~아~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 울리고 떠나가더니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산을 끼고 꾸불꾸불 고향의 강 달빛아래 출..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