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4. 05:37ㆍ″``°☆시들의모음/◈아침의― 詩
흰나비떼 눈부시다 / 박남준
나 지금껏 꽃 피고 꽃 지는 일만 생각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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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1957년 전남 법성포 출생.
아파치족은 7월을 '열매가 빛을 저장하는 달'이라 한다. 올해 절반의 시간이 그대에겐 아픈 견딤인가, 벅찬 환희인가. 다만 분명한 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등불처럼 내달은 열매'를 키워온 그대여서 '눈부시다'는 것!
국제신문2012-07-04 20:51 〈이민아시인 약력〉 200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http://blog.daum.net/kdm214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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