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4. 10:52ㆍ″``°☆아름다운詩/◈한편의詩調
꿈을 꿨다, 풀 한 짐 지고 우두커니 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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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순(1960~ )
그럴 즈음 산만 한 풀짐을 지고 문간으로 들어서던 젖은 맥고자가 떠오른다. 안다는 듯 고개를 주억거리며 달게 풀을 먹고 새끼를 돌보곤 했다. 사료 아닌
연신'…. 목에 차오르는 것들이 빗발 속에서 하염없이 아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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