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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예로부터 치아가 건강한 사람들을 보고 오복 중 하나는 타고났다고 했다.
그만큼 치아 건강이 인간의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막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치아관리를 소홀히 하여 이가 아프면 그 고통에 시달려 도통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실생활에는 치명적. 어려서부터 장수하는 그날까지 소홀해서는 안 되는 건강 관리 중 하나,
치아 관리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 연령별 치아 관리
10대 -
치아가 영구적으로 자리 잡는 시기. 이 시기에 치열이 어긋나 있거나 위 아랫니가
맞물리지않을 경우 즉각 치료를 하는 것이 옳다.
만일 않을 경우 얼굴의 형태가 잘못 자라게 되어 최종에는
얼굴의 표정까지 잘못 자리잡게 된다. 주걱턱이나 왜소 턱을 가진 얼굴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시기에 위 아랫니의 잘못된 맞물림을 방치할 경우. 모든 것이 조기 치료가 중요하듯 치아관리도
마찬가지.또한 아동 및 청소년기에는 설탕이 든 음식은 삼가는 것이 치아건강에 좋다.
20대 -
20세 초반에는 사랑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니가 날 경우에는 구강 내 사진 검사를
통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기울어져나거나 비정상적으로 날 경우에는 발치하는 것이 좋다.
30대 -
방치된 충치가 있는지 한번쯤 검토해야 할 때. 보통 충치를 그냥 놔두어 뽑기 직전 상태까지
되거나 치주병이 시작되는 것도 이 시기. 이 시기에 많이 경험하는 소위 풍치라고 하는 치주질환은
약간 근질거리는 듯한 증상에서 욱신거리고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결국에는 치아를 상실하게 된다.
치주질환의 경우에는 잇몸치료를 해야 한다. 만약 임신 중이라면 더욱더 치아관리가 더욱
중요한 때.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임신성 치온염이 활발해지며, 산도가 높은
음식물의 섭취가 많아져서 구강내의 산도도 높아지게 된다. 때문 평소보다 더욱 철저한
칫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하다.
40대 -
잇몸과 치아를 지탱하고 있는 치조골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충치 하나 없고 항상
건강하고 강한 치아를 가졌다 하더라도 단단한 음식을 마음껏 먹다가 이가 시큰거린다든지,
음식을 먹는 것이 가끔 불편할 경우에는 치과에 방문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보통 이 경우 잇몸에 이상이 없다면 대개 치아게 금이 간 것인데 병원을 내방하는 것이 상책.
치아의 노화는 전신의 노화보다 일보 빨리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5~70대 -
이 시기에는 보통 보철물이 필요할 만큼 치아에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빠진 이를 대체한다던 지, 잇몸이 안 좋다던 지 몸이 쇠약해지는 것처럼 치아도 수명이 닳아
여기저기 고장이 날 것이다. 이럴수록 더 잦은 치아 점검이 필요하다.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치아만큼 방치해두면 고생하는 질병도 없다. 또한 비용적인 면에서도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경제적 부담이 된다.
평소 정기적인 치아 관리와 병원치료가 필요할 것이다.
◎ 시린 이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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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극이 약한 치약을 사용한다.
- 좀 더 부드러운 칫솔 모에 신경 쓴다.
- 규칙적으로 치실 및 양치질을 한다.
- 칫솔과 이가 45도가 되도록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양치질을 한다.
- 소프트 음료 및 산성 식품과 음료를 피한다.
◎ 사랑이 뽑아야 할까?
- 사랑니에 염증이 생기거나 똑바로 나건
매복 치이건 충치나 염증을 유발하고 있다면
발치하는 것이 맞다.
- 음식이 끼고 있다면 발치하라.
- 치열을 방해하고 있다면 발치하라.
- 칫솔질이 잘 안 된다면 추후 치아질병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발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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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에 좋은 음식
등 푸른 생선 : 녹차불소 성분이 풍부하여 이를 단단하게 해준다.
우유, 치즈, 칼슘 함유 식품 :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침
분비를 촉진시켜 치아표면을 보호한다
과일, 채소 : 과일이나 채소 등은 씹는 동안 치아 표면을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 치아에 나쁜 음식
설탕 함유 식품 및 탄산음료 : 해당 식품들은 높은 산도로 인해 치아 표면에 미세한
부식을 일으켜 충치를 유발한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 : 일반적으로 건어물 (오징어 어포 등) 치아 마모가 심해지고
턱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자주 혹은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해롭다.
참고 : 아이비치과 ★ 10대 ~ 70대 연령별 치아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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