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연주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그녀가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네. 유혹해 주기 바라네. 나의 인생을 망쳐버린 날 미치게하던 그 행동……. 내 마음은 끝없는 추억에 파묻혀, 아무리 물어 보아도 헛소리를 할 뿐. 이리 와서 그대의 왕국을 재건해 주오. 그대는 나의 시바의 여..

✿선의 세계Ⅱ✿ ① - 무명속의 등불(1:50) ② - 색즉시공 공즉시색(3:08) ③ - 본래의 마음(4:54) ④ - 선으로 가는길(3:23) ⑤ - 룸비니(3:50) ⑥ - 마음의 언덕(3:18) ⑦ - 피안을 향하여(3:35) ⑧ - 쿠시나가라(1:45) ⑨ - 잠못드는 사람에게(3:34) ⑩ - 타오르는 불(4:30) ⑪ - 구도의 길(3:25) ⑫ - 네란자라(3:..

</p></td></tr></tbody></table> <p> <embed width="166" height="68" src="http://cfs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URSQmdAZnMzLnBsYW5ldC5kYXVtLm5ldDovODc0Nzc3Mi8wLzg5LndtYQ==&filename=89.wma" type="audio/x-ms-wma" style="width: 300px; height: 62px;"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ut..

길 (La Strada, 1954) ‘지나온 길은 다시 갈 수 없다’ 가끔은 어디론가 떠나 내 직업을 잠시 잊고 살고 싶다. 이럴 때 여행은 자기 충전과 재발견을 위한 것이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곳 저곳을 떠도는 방랑이 그 자체로 생존 수단이기도 하다. 그렇게 해서 삶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하면 좋..

< 장태민-석가모니불 卍부처님 오신 날卍 -박성우- 열다섯 가구 사는 마을에 지어놓은 이팝나무 쌀밥이 천 그릇이다 예닐곱 마지기 논두렁에 내온 아카시아 수제비 새참이 천 그릇이다 외딴길 외딴집에 따끔따끔 붙여놓은 탱자나무 밥풀이 천천만만이고 마을 뒤 산사山寺까지 이어 올..

친구야 너는 아니 / 정동하 ♬(이해인詩)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