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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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속담풀이<마편>-01~10**
옛 속담풀이<마편>-1~10 1.- 마구 난 창 구멍 풀이:마구 뚫은 창 구멍. 아무 말이나 함부로 내뱉는 사람. 삼국지에 보면 예형이 조조와 그 휘하 장수들 앞에서 그들을 혹평하는 장면이 나온다. "순욱은 조상이나 다니고, 순유는 무덤이나 지키고, 정욱은 관문이나 여닫고, 곽가는 글귀나 읊조리고, ..
2011.03.30 -
◈놓치기엔 아까운 속담<다편>
놓치기엔 아까운 속담<다편>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끝나지 않을 것처럼 질질 끌던 일도 언젠가는 끝나게 되니 희망을 가져라.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만 못하다 효성이 지극한 자식이 시원찮은 남편만 못하다. ◈-닭도 제 앞 모이부터 긁어먹는다 앞에 닥친 일부터 처리하는 게 좋다..
2011.03.30 -
**옛 속담풀이<다편>-11~21**
옛 속담풀이<다편>-11~21 11-도로 아미타불 풀이:애써 한 일이 허사가 되었다. 옛날에 한 사내가 노새를 끌고 가다가 얼음이 얇게 얼은 강을 건너게 되었다. 얼음이 깨질까봐 입에서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사히 강을 건너고 나니 마음에 없던 아미타불을 찾..
2011.03.30 -
**옛 속담풀이<다편>-01~10**
옛 속담풀이<다편>-01~10 01-다북쑥도 삼밭에 나면 곧아진다 풀이:줄기가 곧지 못한 다북쑥도 줄기가 곧은 삼밭에 나면 같이 곧아진다. 보고 배우는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 옛날에 한 부부가 늦둥이를 낳았는데 그 아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아버지란 사람이 아들한테 "너 웃목에 가서 엄마..
2011.03.30 -
◈놓치기엔 아까운 속담<나편>
놓치기엔 아까운 속담<나편> * 나간 머슴이 일은 잘했다 현재 것보다 옛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며 아쉬워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 구관이 명관이다. * 나는 새에게 여기 앉아라 저기 앉아라 할 수 있나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는 사람에게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나? * 남의 등창은 내 여드름만 ..
2011.03.30 -
**옛 속담풀이<나편>-11~20**
옛 속담풀이<나편>-11~20 11-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란다 풀이:내 배가 부르면 남의 배고픈 줄 모른다. 옛날에 어떤 왕비가 대궐 밖에서 백성들이 밥을 달라고 아우성치는 소리를 듣고 "밥이 없으면 떡을 먹으면 될 거 아니냐?"고 하더란다. 12-남이 장에 간다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2011.03.30